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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비즈니스의 출발점은 ‘브랜드’ - 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
포브스코리아는 품질의 가치 그 이상을 보여주는 브랜드를 살펴보고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. 고객이 뽑은 60개 기업 64개 브랜드가 가진 힘을 살펴봤다. 소비자 지갑은 더 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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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김영란법, 아예 ‘3·5·10’→‘5·10·5’ 어떨까
■ 「 [출처=중앙DB] 이른바 ‘김영란법’(청탁금지법)의 식사·선물·경조사비 상한액 규정이 ‘3·5·10’에서 ‘5·10·10’으로 바뀔 조짐이라네요. “내년 설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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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내셔널]게이샤 홀린 부산 동래온천…1500년째 60도 ‘펄펄’
일본으로 온천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이 지난해 500만명을 넘어섰지만, 과거에는 일본인의 소원이 부산 동래온천에 몸 담그기였던 시절이 있었다. 1876년 개항 이후 동래온천을 경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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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추, 비밀의 길이 열린다
여행을 부추기는 계절, 가을이다. 하늘은 시리고 바람은 서늘하다. 기다리던 가을 손님 단풍도 찾아왔다. 기상청은 설악산(10월 18일)·지리산(10월 26일) 순으로 산의 8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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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기자의 미모맛집]30 전망 원하면 2층 44번을 외쳐라!
대전 '더 리스'의 토시살 스테이크.지난 8월 대전으로 출장을 갔다. 여행기자로서 대전으로 향하기는 처음이었다. 전국 여행 명소를 부지런히 찾아다니고 발굴하는 게 밥벌이인데, 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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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박경리부터 이효석까지…문학의 향기를 따라간 여행
by 충주고지부 매일 아침 눈을 뜨면 학교에 가고, 달 뜨는 밤까지 야간 자율학습을 하며, 자율학습을 마치고는 학원에 간다. 우리나라 고등학생 대부분의 일과다. 하지만 가끔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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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수진 야놀자 대표 1조원 매출로 ‘O2O 숙박 시장의 리더’ 자신
올해 스타트업계 최고 규모의 투자 소식이 나왔다. 6월 초 삼성 출신의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이끄는 사모펀드(PEF) 운용사 ‘스카이레이크’가 O2O 종합 숙박 예약 플랫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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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세 중증장애인, 기초수급 포기한 이유는
지난 5월 17일 27세 중증장애인 홍성표(충남 천안시 쌍용동)씨가 집 근처의 주민센터를 찾았다. 그는 뇌병변과 언어장애가 있다. “기초수급자 안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?”홍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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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레밍’ 논란 김학철 도의원 “수해 현장 안 나간 대통령도 다 탄핵해야”
김학철 충북 도의원의 기자회견. 프리랜서 김성태 “국민들이 레밍(설치류) 같다”고 발언해 논란이 일으킨 충북도의회 김학철(자유한국당·충주1) 의원이 수해 현장에 안 나간 문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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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레밍 막말' 김학철 도의원 1만2000자 '페북 해명'한다며 "국민들,레밍에 분노했다면 레밍되지 말라"
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이 지난 23일 0시 1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물난리 속 해외연수로 공분을 불러일으킨 충북도의회 김학철(자유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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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'레밍 망언' 도의원 사퇴 안하나? '국민을 설치류'에 빗대고도 '충북도민 대표' 유지 논란
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과 박한범 의원이 23일 0시 충북도청을 찾아 해외연수에 대해 사죄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국민을 ‘레밍(설치류)’에 빗댄 충북도의회 김학철(충주1·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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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난리에 해외연수 충북도의원 국민 ‘설치류’ 빗대 파문
지난 18일 유럽으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충북도의회 의원들.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김학철·박봉순·박한범 도의원,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도의원. 최악의 물난리 와중에 외유성 해외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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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물난리 속 외유” 비난에 … 충북도의원 4명 부랴부랴 귀국하기로
수해 복구 현장을 외면한 채 18일 유럽으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충북도의회 도의원 4명이 하루 만에 귀국행을 택했다. 충북 청주는 지난 주말 내린 폭우로 22년 만에 최악의 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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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최악 물난리에 유럽행 연수 떠난 도의원 하루 만에 귀국행
지난 17일 충북도의회 의원들이 "수해로 피해를 입은 충북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"며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. 이튿날 도의원 4명은 유럽으로 해외 연수를 떠났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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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민 아픔 달래자더니 버젓이 유럽여행 떠난 충북도의회 의원들
도민들은 흙치우는데… 유럽연수 떠난 충북도의회 의원들. [중앙포토] 300㎜의 기습적인 폭우가 내려 22년 만에 최악의 수해를 입은 청주 주민들이 피해복구로 고생하고 있는 가운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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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여름에 걷기 좋은 숲길 10곳
━ 한국관광공사·문화체육관광부 선정. 7월에 걷기 좋은 숲길 10곳 찜통 더위가 몰려오고 있다. 두 발 담글 수 있는 계곡, 녹음 우거진 숲이 간절하다. 그러나 진빠지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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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이 부른다 더위에 지친 몸 잠시 쉬어 가라고
찜통 더위가 몰려오고 있다. 두 발 담글 수 있는 계곡, 녹음 우거진 숲이 간절하다. 그러나 진빠지는 등산은 싫다. 그렇다면 다음 10가지 걷기여행 길을 눈여겨보자. 수려한 경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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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산·바다·계곡으로 시원한 휴식 여행 관광명소 탐방, 문화공연 관람은 덤
가볼 만한 국립공원 오토캠핑장 캠핑카로 떠나는 자유여행은 캠핑 마니아의 로망이다. 캠핑카만 있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으나 이왕이면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는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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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섯 식구 생계 짊어진 인터넷 수리기사 가장의 참변, 고객이 인터넷 느리다고 홧김에 칼 휘둘러
충주경찰서 전경 [사진 충주경찰서] 대학생 딸을 아침마다 학교에 데려다주던 다정한 아빠. 새벽녘 80대 노모의 집에 들러 보일러를 고쳐놓고 안부를 묻던 따뜻한 장남. 결혼 23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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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캠핑 가려면 준비하다 날 샌다? 먹거리만 챙기면 끝~
월악산 국립공원 닷돈재 풀옵션 야영장엔 텐트가 46동 설치돼 있다. 부모는 장비 부담이 없어 좋고아이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놀 수 있어 좋다. 장진영 기자 “아이들이 캠핑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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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성악은 대학에서 완성될 수 없죠”
어떤 바람과 햇빛과 토양이 현재의 저 사람을 만들었을까 궁금해지는 사람이 있다. 드러나는 모습과 내면이 모두 경이로울 때 그렇다. 베이스 연광철(52)을 보고 있으면 머릿속에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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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물레 돌리고, 참빗 사고, 에코백 만들고 … 북한강에 장 섰네요
드론으로 촬영한 문호리 리버마켓. 푸른 북한강 물줄기를 따라 상점 부스가 길게 늘어섰다. [임현동 기자] 매월 1·3주 주말이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열리는 문화장터이자 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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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도 안가봤나요 … 이영애도 들른다는 양평 랜드마크 문호리 리버마켓
문호리 리버마켓 시작점에 걸린 배너. 문호리 리버마켓 캐치프레이즈인 '만들고 놀고 꿈꾸고'가 적혀 있다. 매월 1·3주 주말이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열리는 문화장터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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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어르신 23명이 그린 그림책 산골을 예술마을로 바꾸다
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지난 11일 열린 곡성의 ‘기차당 뚝방마켓’에서 방문객들이 꽃을 눌러 만든 공예품을 둘러보고 있다.충남 부여군 양화면 송정리는 남쪽 끝자락에 있는